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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현황

 

 

시도별 확진환자 현황 (12.15 기준)

 


 

강원 평창지역 스키장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창군은 지난 13일부터 사흘 동안 용평스키장 스키 장비 대여소와 스키학교 등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진된 아르바이트생 가운데 4명은 용평리조트 기숙사에서 생활했고, 나머지 2명은 각각 스키학교 운영업체 숙소와 집 등에서 출퇴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평스키장은 방역을 위해 내일(16일) 하루 휴업과 함께 야간스키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고 주간 운영 시간을 줄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이동경로

강릉#71

※ 해당 확진자 관련하여 동 시간대 굿모닝헬스장 이용자 분 유증상자는 평창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로 상담 바랍니다.
    033)330-4877, 489


 

강릉#72

※ 해당 확진자 관련하여 동시간대 투다리 횡계점, 석별식당 이용자 분 유증상자는 

평창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로 상담 바랍니다.
    033)330-4877, 489


동해#7

 

 


스키장에 근무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강릉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평창군은 이 아르바이트생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과의 역학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창군과 리조트 측은 확진된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한 곳에 긴급 방역을 하고, 동선을 파악해 밀접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또한 용평리조트 생활관(기숙사)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아르바이트생과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창군 선별진료소

평창군보건의료원 033-330-4800(당직, 24시간) / 033-330-4877(주간)

 

현재 평창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스키장 확진자가 늘어날 경우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검토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겨울스포츠시설 거리두기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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