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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4인가족 기준 4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조례안이 추경을 통과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은 1,800억원이며 결혼이민자, 영주권자(7,450명)을 포함한 전라북도 도민 180만명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모든 도민에게 지급 예정인 재난지원금은 6월 말 또는 7월 초에 지급 예정이니 상세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핵심정리

 

 

 

1. 지원대상

전라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전 도민 1인 10만원 지급 (4인 가족 기준 40만원)

※ 도내 체류 중인 외국인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 지급기준일 이전 태어난 출생아도 포함

 

2. 지원방식

선불카드 지급 / 1인 1카드

 

3. 지급시기

2021년 7월 초 지급 예정

 

전라북도긴급재난지원금추경통과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추경 통과

 

4. 활용기간

2021년 9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지역 사용 가능 (사용기간 3개월)

※ 공시 기간 이후 잔액 소멸

 

 

 

 

5. 사용처

전라북도 재난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시군, 도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일부업종 제한 :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을 제외

 

6. 신청방법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신청 및 교부

※ 세대주 및 세대원 일괄신청 및 수령 가능, 방문이 어려운 사각지대는 방문 교부

 

 

<전북 재난지원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알림마당 > 전북포커스 > 보도자료 | 전북도청

□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의 숨

www.jeonbuk.go.kr

 

전라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내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등 민생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선별지원을 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마련한 재난지원금은 단기간에 도민 모두의 고른 소비지출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보편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전 도민이 무엇보다도 방역을 우선하고 적극적인 소비활동에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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