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U-18 야구 월드컵 중계 WBSC 18세 이하 세계청소년야구대회 생중계 조편성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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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강릉고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대표팀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새러소타에서 열리는 U-18 야구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A조에 속한 한국은 10일 캐나다와 1차전을 치른 뒤 11일 개최국 미국, 12일 브라질,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14일 네덜란드와 차례대로 붙습니다. 조 3위 안에 들면 본선인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결승 티켓을 노릴 수 있습니다.

 

 

 

2022 U-18 야구 월드컵 중계 핵심정리

 

 

최 감독이 이끄는 U-18 야구대표팀은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새러소타에서 열리는 U-18 야구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A조에 속한 한국은 10일 캐나다와 1차전을 치른 뒤 11일 개최국 미국, 12일 브라질, 1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14일 네덜란드와 차례대로 붙습니다.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대회기간

2022-09-09 ~ 2022-09-18

 

대회장소

미국 플로리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4회 연속 메달 획득과 함께 14년 만의 우승도 노립니다. 1981년 초대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1994년, 2000년, 2006년, 2008년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15년엔 3위, 2017년엔 2위를 차지했고, 가장 최근에 열린 2019년 대회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는 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세계청소년야구대회 생중계 바로가기]

 

 

 

SPOTV NOW(스포티비 나우)

 

 

조 3위 안에 들면 본선인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결승 티켓을 노릴 수 있습니다. 한국은 U-18 야구 월드컵과 인연이 깊습니다. 1981년 초대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1994년, 2000년, 2006년, 2008년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15년엔 3위, 2017년엔 2위를 차지했고, 가장 최근에 열린 2019년 대회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4회 연속 메달 획득과 함께 14년 만의 우승도 노립니다.

 

최재호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 감독이 제30회 U-18 야구 월드컵(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회 개막을 앞두고 "오프닝 라운드(예선)에서 승부수를 띄우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최재호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동안 합숙 강화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 데 집중했다"며 "본선 무대를 밟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호 감독은 "주변에선 U-18 대표팀 전력이 지난해보다 떨어졌다고 평가한다"며 "그런 평가를 뒤집을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최재호 감독은 지난해에도 대표팀을 꾸려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당시 심준석(덕수고), 문동주(한화 이글스) 등 강속구 투수들과 김도영(KIA 타이거즈), 박찬혁(키움 히어로즈), 조원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마이너리그) 등 뛰어난 야수들을 대거 발탁해 최고의 전력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로 U-18 야구 월드컵이 취소되면서 대표팀은 그대로 해산했습니다.

 

최 감독은 올해 U-18 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고 선수단을 다시 꾸렸습니다. 올해 U-18 대표팀 전력은 지난해보다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고교 3학년 중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심준석까지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대표팀은 원투펀치인 우완 파이어볼러 김서현(서울고)과 좌완 에이스 윤영철(충암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최 감독은 "오프닝 라운드 A조 캐나다, 미국, 네덜란드전이 고비가 될 듯한데, 김서현과 윤영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슈퍼 라운드(본선)에 꼭 진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의 혜택을 통해 해외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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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KBSA)는 오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할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 강릉고 최재호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한 협회는 지난 20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목동야구장에서 개최해 마산고 고윤성 감독(수석코치), 세광고 신동수 코치(투수코치), 배재고 김성현 코치(야수코치)를 각 분야별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경기력과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 20명(투수 9, 포수 2, 내야수 5, 외야수 4명)을 최종 엔트리로 확정했습니다.

 

협회는 "선발 엔트리와 별도로 코로나-19 확산 변수와 부상 및 컨디션 저하 선수가 발생될 경우를 대비해 포지션별로 예비 엔트리를 구성했으며, 국내 강화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최상의 선수단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청소년 대표 선수단에서는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김서현(서울고 3), 제구력과 경기운영능력이 탈고교급으로 평가되는 좌완 윤영철(충암고 3)을 비롯해 올해 신세계 이마트배에서 소속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이진하(장충고 3)와 황준서(장충고 2) 듀오, 사이드암 김정운(대구고 3) 등이 마운드를 지킵니다.

 

안방마님은 황금사자기 우승의 주역 김범석(경남고 3)과 김동헌(충암고 3)이 활약합니다. 또한 '제2의 이정후' 김민석(휘문고 3)과 신세계 이마트배 홈런왕 문현빈(북일고 3)이 키스톤 콤비로 기대를 모으며, 수비가 안정적인 김정민(경남고 3)과 장타력을 갖춘 박한결(경북고 3)이 외야의 축을 맡아줄 예정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고 한 해 연기된 이번 대회는 총 12개 참가국이 2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치르고 조별 상위 3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 예선라운드 상대 전적(2경기)과 슈퍼라운드 성적(3경기)을 합산한 최종 순위 상위 2팀이 결승전에 나섭니다. 

 

 

[WBSC U-18 야구대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

 

 

제 30회 U-18 야구 월드컵 중계 일정

 

9월 10일(토) 00:00

대한민국 : 캐나다

SPOTV / NOW

 

9월 11일(일) 08:00

미국 : 대한민국

SPOTV / NOW

 

9월 12일(월) 04:00

대한민국 : 브라질

SPOTV / NOW

 

9월 13일(화) 04:00

대한민국 : 남아공

SPOTV / NOW

 

9월 14일(수) 00:00

네덜란드 : 대한민국

SPOTV / NOW

 

 

세계청소년야구대회 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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