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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사각지대 재난지원금 지급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히며, 대상 시민들이 신청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코로나19 선별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 후 핀셋 지원에 나섭니다. 익산시 사각지대 재난지원금 신청방법과 지원대상 등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산시 사각지대 재난지원금 핵심정리

 

 

전북 익산시는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의 코로나19 지원 대상이 되지 않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천여곳에 60만원씩을 집중 지원해 위기극복과 경영 정상화를 돕습니다.

 

 

[신청기간]

2022년 2월11일부터 3월 10일까지

 

 

[지원대상]

- 법인택시

- 어린이집

- 한옥체험시설

- 외국인도시민박시설

- 공공시설 내 편의점 등

- 상인회에 가입된 노점상

- 실내놀이시설(일반, 기타유원시설)

 

 

[지원금액]

60만원

단, 정부의 방역지원금이 개인택시 종사자 100만원, 법인택시 종사자는 미지원으로 차등 지원됨에 따라 형평성을 고려해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청방법]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됩니다.

 

온라인 : 익산시청 홈페이지

오프라인 : 업소별 익산시 담당부서

 

 

[익산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익산시청

 

www.iksan.go.kr

 

익산시는 정부·전북도 지원금 수급 여부, 폐업 여부, 신청서류 구비 여부 등 증빙서류 확인 후 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관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공공시설 폐쇄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빠진 시설내 운영 중인 사업체(편의점 등)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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