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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인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을4월부터 시행합니다. 관내 만 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의 대상자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인천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정책 관련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핵심정리

 

​ 

인천시 여성청소년 정책에 따라 1만 875명의 관내 만 19세 여성청소년이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통해 건강권과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4년 출생자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여성청소년이라면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여성가족부로부터 보건위생용품을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시 여성청소년 용품 지원 공고문 바로가기]

 

 

 

 

>Home>인천소식>보도/해명>보도자료 | 인천광역시 대표

보도자료 인천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4월 본격 시작 -- 매달 1만2,000원씩 연간 최대 10만8,000원 지급 -- 인천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인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여성청소년 생리

www.incheon.go.kr

 

 

 

신청기간

 

상반기

4월 1일~15일

 

하반기

7월 1일~15일

 

 

대상자 확정 및 통보

 

상반기

4월 19일(화)~4월 19일(금)

 

하반기

7월 19일(화)~7월 19일(금)

 

 

지원내용

1인당 월 12,000원 기본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신청방법

 

1. 온라인

스마트폰 인천e음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인천e음 카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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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eum.or.kr

 

 

2. 오프라인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지원금액

총 108,000원 = 월 12,000원 × 9개월

 - 2022년 4월~12월

 

 

지급개시

 

상반기

5월 6일

 

하반기

8월 5일

 

 

구입품목

시중에 판매 중인 여성생리용품 일체(생리대, 탐폰, 생리컵 등)

 

 

구입처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 24 편의점 중 인천지역화폐 가맹점

 

 

신청자에게는 매달 1만 2,000원씩 연간 최대 10만 8,000원의 기본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며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인천지역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리용품 구입비는 생리용품 전용카드를 통해서만 인천e음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만큼 대상자는 인천e음 카드(여성청소년 전용)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인천e음 어플리케이션 바로가기]

 

 

 

 

인천e음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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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생리용품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경제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지 않아야 한다는 사회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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