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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지원 서비스 ✔비대면 택배 배송

 

앞으로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엽산, 철분제 등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물품 서비스를

택배를 통해 집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업무 협약을 통해

임산부에게 전국 공통으로 제공되는 엽산, 철분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제공하는 물품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개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개선되는 물품 서비스는 2020년부터

2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실시 중인

‘맘편한 임신’통합제공 서비스를

2021년 4월 전국 확대 실시에 맞춰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2020년 대한민국 출생아 수가 27만명으로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질렀으며,

2019년에 비해 2만838명의 주민등록인구가 감소했습니다.

 


‘맘편한 임신’통합제공 서비스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입니다.

 

 

그동안 임산부가 보건소, 주민센터 등을

여러번 방문해 각각 신청해야하는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정부24 및 보건소, 주민센터 등을 통해

통합 안내 및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방문 택배 프로세스


물품 지원 서비스는 우체국택배를 통해

비대면으로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집배원이 보건소를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물품을 수령한 후

임산부가 사전에 선택한 장소에

비대면으로 배달합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산부가

코로나19 감염 경로에 노출될 위험 없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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