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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0 도쿄올림필은 지구촌의 많은 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도 많은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요.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17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주요 일정 및 중계 시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생중계 시청 방법

 

2020 도쿄올림픽 경기는 MBC, SBS, KBS 지상파 3사에서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유도, 사격, 양궁, 농구, 펜싱 축구, 야구, 테니스 탁구, 태권도, 역도, 배구, 조정, 육상, 배드민턴, 핸드볼, 수영, 골프 등 많은 종목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경기일정 바로가기>

 

 

 

 

2020 도쿄올림픽 일정 정리 및 생중계 보기 - 축구 야구 양궁 배구

2021년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으로 본래 2020년 여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개최가 202

manmullab-c.tistory.com

 

 

 

지상파 3사 온에어 사이트 바로가기

 

TV가 없거나 외부에서 올림픽 대표팀의 활약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지상파 3사의 온에어 사이트 또는 네이버 스포츠, 웨이브, 아프리카TV, U+모바일tv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BC 온에어 사이트 바로가기]

 

 

 

 

 

iMBC 온에어

GO! MBC

onair.imbc.com


이번 도쿄올림픽은 사상 최초 무관중으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온라인 중계권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TV 생방송을 부지런히 챙기지 않아도 OTT, 포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경기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호응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온에어 사이트 바로가기]

 

 

 

 

KBS

대한민국 대표 공영미디어 KBS

www.kbs.co.kr


예능, 드라마, 영화 등의 콘텐츠를 주로 제공해 온 OTT 업계로선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다양한 시청자를 유치할 필요성이 크며  ‘본방 사수’가 중요한 스포츠 콘텐츠의 특성 역시 실시간 중계가 가능한 OTT 플랫폼의 강점과 딱 맞물렸다는 평가입니다.

 

[SBS 온에어 사이트 바로가기]

 

 

 

 

2020 도쿄 올림픽

방송중 2021.07.23 ~ 08.08

programs.sbs.co.kr

 

 

 

OTT & 포털 플랫폼 바로가기

 

도쿄올림픽은 지상파 방송사 외에도 지상파에 중계권료를 지불한 OTT 및 포털 플랫폼이 온라인 중계사업자로 가세했습니다. 국내 대표 포털플랫폼인 네이버(네이버 스포츠) 외에 OTT 웨이브, 아프리카TV, LG유플러스(U+모바일tv)가 온라인 중계권을 최종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들 플랫폼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올림픽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네이버는 선수별 응원 공간을 마련하고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면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도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스포츠 바로가기]

 

 

 

 

TOKYO2020 : 네이버스포츠

올림픽 그 이상의 드라마!

m.sports.naver.com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은 웨이브는 OTT의 강점인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전면에 내세우며 올림픽 생중계, 다시보기를 비롯해 스포츠 예능,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관련 콘텐츠를 모아보는 특별 페이지를 마련했습니다.

 

 

[웨이브(WAVVE) 바로가기]

 

 

 

 

웨이브(wavve)

웨이브 (wavve) 재미의 파도를타다!

www.wavve.com

 


이미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한 4개 플랫폼은 이번 올림픽을 자사 플랫폼 홍보 기회이자 신규 가입자 확보 발판으로 삼는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고 결국 높은 중계료만큼의 홍보, 투자 효과가 있을 것이란 판단입니다. OTT업계 내부와 외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며 오히려 ‘집콕’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TV는 3회 연속 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하며 1인 미디어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한 ‘편파 중계’ 코너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 바로가기]

 

 

 

 

2020 도쿄 올림픽 | 아프리카TV 스포츠

참여인원순 최신방송순

sports.afreecatv.com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에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채널 7개를 한데 모으고, 순금 증정 등 고객 참여 행사도 실시합니다. U+모바일tv만 내려받으면 통신사 관계 없이 누구나 실시간 경기 중계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U+ 모바일tv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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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컨텐츠가 들어 왔어요! 기본월정액 고객은 지상파 다시보기 무료 시청 가능(방송기준4주후~)유료 상품 구매 시 별도의 요금이 청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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